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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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처남이 결혼을 했다.


딸을 시집 보낸지 일 년이 지나기도 전에 그렇게 아끼던 아들도 장가보냈다.


양가 부모님께 인사를 마치고 행진을 한다.


분명 결혼식의 하일라이트는 신랑신부의 행진이라는데 동의하지만


이번엔 장인어른과 장모님의 모습이 더 눈에 들어왔다.





'어떤 마음이셨을까?'





정말이지 우습게도 이제 18주째 되어가는 햇님이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부모의 마음이 이젠 신경이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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