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습니다, IB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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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시간 기준) 오늘 IBM은 회사 설립 100주년을 맞이했다.

1911년 6월 16일 Computing Tabulating Recoding Co.로 불리는 회사가 조업 및 다른 기계들을 위한 저울, 펀치 클럭 등을 제작하는 3 회사들의 합병으로 설립되었다.

뉴욕 Endicott에 소재한 최초의 공장은 치즈 슬라이서와 펀치 카드에 저장된 데이터를 읽는 기계를 생산했다. 현재 회사 명칭 IBM은 1924년부터 사용했다.

IBM은 회사 설립 100주년을 맞아 "Making the World Work Better: The Ideas That Shaped a Century and a Company"라는 책을 발간했고,

"Wild Ducks"라는 새 필름도 공개했다. 그리고 뉴욕 증권거래소에서 개장 벨을 울리게 된다. 또한 IBM은 100주년 기념 전용 웹사이트도 런칭했다.

현재 IBM은 연간 매출이 1,000억 달러에 이르고, 포츈 500에서 18위를 기록한 회사이다.

더불어 미국내에서 가장 많은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회사이다.


International Business Machines Corp.   =   국제사무기기(?!)

회사 이름을 우리말로 번역하면 좀 웃기지만, 아무튼 지금 우리 생활을 가능하게 만들어줘서 고맙다.

더불어 제록스 연구소, 벨 연구소에도 고마움을 전하고싶다.

20세기에 개발되어 21세기인 오늘까지 대부분의 IT 관련 기술과 개념을 정립한 곳 들이다.




다시한번 축하하고,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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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100]야~오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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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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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나] 깨끗한 민박 '비엔나 스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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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나 출장중 머문 민박집 <비엔나 스위트>를 소개한다.


물가 비싸기로 유명한 오스트리아에선 어정쩡한 호텔보다는 '맛있는 한식'이 나오는 민박집을 추천한다.


물론 회사의 출장비로는 왠만한 호텔엔 들어가기도 힘들다. 특히 유럽에선...;;;



암튼, 위에 사진은 야외테라스와 거리 부감이다.


아침에 일어나서 밖을 내다보면 기분이 좋아진다.







전체적으로 채광이 참 좋다.


모든 침대 매트리스는 '메모리폼'이라 편안한 수면을 도와준다.


















팬트하우스에 복층 구조로 되어있다.


각층마다 정수기가 있고, 컵은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식당엔 비엔나 안내정보가 있으니 알아서 참고하면 되고,


사장님께 여쭤보면 너~~~~무 친절하게 알려주신다.


일하러 온 우리에겐 관광은 사치였지만...;;







주관적인 생각에 가장 좋은방~


PC + 옷장 + 퀸사이즈 침대 + 야외 테라스










방이 깨끗하고, 사장님이 친절하고, 뷰가 좋고, 시내와 가깝고.....


뭐... 이런거 다 필요없다.


음식이 맛있기 때문에!!!!!!


외국에서도 한식없으면 안된다는 분에겐 최고의 선택일듯! 절대 후회안한다~!!




















장기간의 출장에 비행기만 6번 타야했던 살인적인 일정의 마지막 종착지였지만

아침에 눈을 비비고 일어나

집에가면 블로그에 꼭 올려야지 하고 사진을 찍었다.

사진으로 다 보여줄 수는 없지만 초~~강추한다!!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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